인간극장 개그맨 최형만 목사 교회 형만 씨의 두 번째 출발 동춘교회

“인간극장 - 형만 씨의 두 번째 출발”

 

우리는 살다 보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개그맨 최형만 씨는 도울 김용옥 교수를 흉내 낸 “돌 강의”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살고 있습니다.

 

출처-인간극장

개그맨으로 전성기 시절 한 달에 수천만 원이 넘을 정도로 잘 나갔지만 형만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유명하고 돈 잘 버는 개그맨보다 목사로 살기를 바랐습니다.

 

 

<동춘교회>

인천 연수구 용담로 153 3층

032-812-8291

원인재역 4번 출구에서 650m

 

 

형만 씨의 돈을 관리하던 어머니는 크게 사기를 당했고 어머니를 원망했던 그는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참회하며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출처-인간극장

나쁜 일은 한 번에 오는 법, 형만 씨도 투자사기를 당해서 큰 피해를 보고 설상가상으로 교회 부목사가 된 지 1년 만에 뇌종양 판정을 받고 무려 18시간에 걸쳐 대수술과 재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출처-인간극장

담당 의사는 언어장애와 반신마비 등 후유증이 올 수 있다고 했지만 회복과 재활을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한 형만 씨, 아내 김혜진 씨 곁에서 식단 관리하고 재활을 도화 이젠 왼쪽 청력만 빼고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출처-인간극장

시련이 찾아올 때마다 굴하지 않고 이겨내 마침내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최형만 목사, 고통을 이겨낸 경험으로 삶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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