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상주 4대째 곶감 농장 청년농부 조성훈 택배 인터넷 주문

“고향민국 상주 4때째 곶감 농장 청년농부 조성훈”

 

상주는 대한민국 곶감의 주산지로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을 올릴 정도로 맛이 좋고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농가가 곶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고향민국

상주 남장마을은 길가에 심어 놓은 가로수도 감나무 일정도로 곶감 특구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마을에는 150년 된 감나무와 90세 넘은 어르신들이 곶감의 산증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단풍으로 물들어갈 쯤이 되면 마을에서는 감나무에 감을 따기 바쁩니다. 모든 감 농가가 같은 시기에 곶감 작업을 하기 때문에 마을에는 일손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 감 껍질을 까는 기계와 편하게 곶감을 걸 수 있는 걸이가 있지만 여전히 숙련된 작업자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출처-고향민국

남장마을 이장님 댁에는 태국에서 온 사람들이 바쁘게 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가로 시집온 이상 평생 감 작업을 해야 하는 형님과 동서가 같은 운명으로 감 매달기 달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청년농부 조성훈 씨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할아버지를 따라 곶감을 만들었습니다. 상주를 떠나 다양한 일을 했지만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곶감에 청춘을 걸고 도전하는 청년농부, 그리고 곶감 농가마다 가족과 친지들이 일손을 돕기 위해서 상주를 찾고 있습니다. 늦가을 홍시처럼 붉게 마을을 물들이는 남장마을로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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