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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33회는 본격적인 겨울 초입으로 언뜻 보기에는 조금은 활량한 것처럼 보이는 들녘에도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녀석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알차게 영글어가는 먹거리들은 겨울 땅의 영양분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안동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부부”
한옥 주변으로 다양한 작물이들 있는 텃밭은 김광호, 정영자 부부가 가꾸고 있는 곳으로 14년 전 서울에서 남편 고향인 이곳으로 내려와 부모님이 일구던 밭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안동 농산물 꾸러미 택배는 바로 아래서 확인하세요”
<태무지농원>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53
0507-1401-2402
매주 수요일 택배 발송
농산물꾸러미 가격
: 월 1회 40,000원/ 월 2회 80,000만 원/ 월 4회 16,000원
친환경 농법으로 백여 가지의작물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땅입니다. 농사는 물 농사, 땅 농사가 전부라는 어르신들의 말대로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천연 퇴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밭 한쪽 구석에는 퇴비로 사용할 농업수산물과 왕겨, 음식물 찌꺼기 등이 쌓여 있어 자연스럽게 순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부는 정성으로 키운 농산물을 일주일에 한 번 꾸러미로 전국에 택배를 보내고 있습니다. 꾸러미에는 농산물과 함께 직접 만든 반찬과 하우스에서 금방 수확한 풋고추로 만든 풋고추된장박이까지 들어갑니다.

여기에 구들에 불을 넣어 끈적끈적한 실이 늘어날 정도로 숙성시킨 청국장에 광호 씨가 직접 만든 두부까지 담아내면 꾸러미는 가득해 집니다.
밭농사를 하고 찬도 만들기 위해서는 바쁘게 일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웃음이 나오는 것은 서로가 있어서입니다. 일을 끝내고 아궁이에 구워 먹는 도라지고추장구이는 부부의 작은 행복입니다.
"극한직업 충주 못난이 농산물 사과 딸기"
극한직업 못난이 농산물 충주 사과 딸기 파프리카 B급 선별 작업장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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