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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00회 정동”
방송일시: KBS 토요일 오후 7시10분
정동은 격동의 역사가 지난 자리에 삶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치열한 역사의 중심지로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아담한 곳에는 대한민국의 교육과 외교, 종교, 언론 등의 시작을 연 곳들이 있습니다.
곡절이 많은 풍경들이 이제 “낭만의 길”로 불리지만 정동은 보기에만 예쁜 동네가 아니라 천천히 걸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정동 3대 모녀 추어탕 노포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남도식당
서울 중구 정동길 41-3
정동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정동극장 옆에 있는 추어탕 집으로 오래된 가정집 형태의 식당으로 50년의 세월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손으로 직접 갈아 입안에 걸리는 것이 없이 부드러운 맛으로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만기는 가게 주인이 실제 살았던 식당 내부를 보며 미닫이 문, 장롱 등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놀랍니다.

모든 것이 식당의 역사이자 가족의 발자취라고 주인 가족들, 식당 운영도 3대째 모녀가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세 여자가 작은 가게를 매일 갈고 닦고 있습니다. 식당이 잘 된다 하더라도 어머니에게서 딸로, 그리고 다시 손녀로 물려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세 여자에게 추어탕이 어떤 것이기에 인생을 모두 바쳐 식당을 이어오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 이만기는 정도 추어탕을 맛보며 눈물도 많고 정도 많은 3대 모녀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서소문 소고기영양전골 부부 서울 정동 노포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서소문 소고기영양전골 부부 서울 정동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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