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영월 두치재 고개 밥집 김성달 조금숙 부부 흙집 농가맛집 된장 고추장 된장 택배

<영월 두치재 고개 김성달 조금숙 부부 농가맛집>

 

“한국기행”에서는 강원도 영월 두치재 고개에서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달, 조금숙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는 깊은 산속에 흙집을 짓고 깨끗한 자연 환경속에서 자란 식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옛날 전산옥 주막터에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해도 뜨지 않은 컴컴한 새벽부터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소한 콩 냄새가 나는 곳으로 향하면 남편 성달 씨가 콩을 갈아서 순두부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월 두치재 농가맛집 예약

 

영월로 와서 동네 할머니들에게 두부 만드는 법을 배운 남편은 “간수를 칠 때는 천천히 오랫동안 쳐라, 너무 급하면 두부가 안 된다”라는 가르침을 잇지 않고 오늘도 정성으로 두부를 부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영월 두치재 고개 부부 밥집은 아래에서 알아볼 수 있어요”

 

 

 

▶산속의 친구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132-54

033-372-5177

영업시간 : 11시~14시

휴무 : 월요일

 

 

남편 성달 씨가 두부를 만드는 동안 아내 금숙 씨는 저장해 놓았던 나물을 녹여 데치고 덖으며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숙 씨의 자부심인 “나도냉이” 나물은 집 근처에서 캘 수 있는 부부의 귀한 보물입니다. 건강한 맛을 맛보기 위해서 깊은 산속에 있는 부부의 밥집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오늘은 덧장하는 날로 장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해야 하는 작업으로 마을 사람들과 딸도 함께 일을 시작합니다. 장독대를 쓸고 닦고 장을 푸고 덧장을 하다 보면 한겨울에도 땀이 날 정도입니다.

 

한국기행

영월 두치재 고개에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는 부부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곳 영월을 찾아오면 됩니다.

 

▶한국기행 지리산 원천마을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국기행 지리산 원천마을 한옥 게스트 하우스 유순영 김경식 부부 한옥민박 헬프엑스 여행자

 

▶한국기행 두미도 바다 밥상 민박집

한국기행 통영 두미도 아침 바다 밥상 민박집 윤미숙 작가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