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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탈모, 심는 게 답일까?”
우리나라에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이 된다는 사실, 우리 주변에서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탈모로 인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모발이식센터 김문규 교수와 함께 탈모와 모발이식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남성형 탈모
몸의 털을 자라게 하는 DHT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탈모로 이마의 M자 라인부터 서서히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며 탈모가 진행될수록 뒷머리만 남게 됩니다.
명의에서는 DHT 호르몬이 탈모를 발생 시키는 원인과 남성형 탈모 환자의 치료와 모발이식은 어떻게 하는지 소개합니다.

여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가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데 여성형 탈모는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얇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남성은 이마 선이 뒤로 후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화의 일환으로 생각했던 갱년기 탈모가 노화가 원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갱년기 탈모로 고민 중인 중년 여성들을 위해 갱년기 탈모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최근 탈모 환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발이식 수술입니다. 모발이식은 남아있는 모발을 채취해 부족한 부분에 이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남아있는 모발의 양과 밀도입니다.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모발이식에 적합한지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모발이식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알아 봅니다.

탈모 치료의 기본은 탈모약 복용입니다. 모발이식을 받은 후에도 탈모약을 꾸준하게 먹으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탈모약의 부작용에 대한 왜로 인해서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성 탈모 환자의 약 복용을 하는 것을 꺼려하는데 과연 탈모약 부작용의 진실은 무엇인지 함께 할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김문규 교수>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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