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마포 도화동 갈매기 골목 세 자매 갈매기살 고기집

“동네 한 바퀴 마포 도화동 세 자매 갈매기살”

 

용산구와 인접하고 있어 마포의 관문이라 부르는 도화동은 복사꽃이 많았던 동네라 곳곳에 복숭아 동상과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 아래서 젊은이가 가게 앞에서 숯불과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이제 서른 나이에 10년 차 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으로 마포가 지금처럼 번화가가 되기 전, 마포 공사장 노동자들이 많이 찾았던 굴다리 골목에서 부모님이 갈매기살 식당을 운영했었습니다.

 

-도화동 세자매 갈매기살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마포 정대포>

서울 마포구 도화길 52 1층

02-713-0710

 

지금은 재개발이 되어 사라졌지만 자신은 부모님이 하던 식당 명맥을 잇고 싶어 20살 어린나이에 사장 되었습니다. 식당 안에는 꼭 닮은 동생 둘과 함께 세 자매가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네한바퀴

외국인 손님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언어능력과 그림을 그리고 회사에 다니며 장사와 전혀 다른 일을 했던 세 자매가 고기집을 함께 운영하는 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추억이 세 자매를 이곳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 기억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오늘도 행복하게 식당을 운영하는 자매들의 하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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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동해 팔합구이 해산물구이 전직 미용사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