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동해 홍합 장칼국수 호떡집 동쪽바다중앙시장 호떡 판에 불나는 장 칼국수집

“동네 한 바퀴 250화”는 강원도 동해입니다. 동해는 동쪽으로 뻥 뚫린 바다와 서쪽의 백두대간을 품고 있어 시선이 닿는 곳마다 설렘을 주는 곳입니다. 아름답게 생동감 있는 자연경관과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동해 장칼국수>

 

동쪽바다중앙시장은 동해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으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준 곳입니다.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이 오가 동해 사람들의 삶속에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출처-동네한바퀴

“동해 장칼국수 호떡집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옥이네 분식>

강원도 동해시 발한복개로 25

033-532-8242

휴무일 : 첫째 일요일/ 둘째, 셋째 화요일

 

 

묵호 사람들의 땀을 씻어주었던 목욕탕과 금방 잡은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 다양한 농산물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겨울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떡 가게가 보입니다.

 

출처-동네한바퀴

두꺼운 철판에 옛날 호떡판에 호떡을 굽는 모습을 보면 시장 터주대감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원래는 국수 배달을 전문으로 하던 포장마차였지만 20년 전 호떡도 팔고 국수도 팔던 포장마차는 옆집에서 시작한 불에 다 타버리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사장님은 불길 속에 살아남은 것은 호떡 판 하나였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지금은 호떡과 칼국수를 팔고 있는 김옥이 사장님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장칼국수를 잊지 못해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고추장 하나만 풀어도 맛있었던 칼국수는 한 번도 질린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홍합도 가득하게 담아 시원한 맛으로 업그레이된 장칼국수를 팔고 있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불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호떡 불판에 달콤한 호떡을 구워 5남매를 키운 어머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는 집, 오늘도 시장 명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호떡과 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인 홍합 장칼국수를 맛봅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이 두 겨울 음식이 찾는 이들의 언 마음까지 녹여주는 따뜻한 위로가 된다.

 

▶동네 한 바퀴 하동 40년 전통 밥상 참게가리장 

동네 한 바퀴 40년 전통 하동 한상 밥상 정식 참게가리장 재첩회무침 능시배다구 이만기 방문 식

 

▶동네 한 바퀴 60년 전통 대구 석쇠불고기 연탄불고추장불고기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대구 석쇠불고기 칠성시장 60년 전통 연탄불고기 연탄불 돼지불고기 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