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로그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중식당 중국집(모자새우)

PD로그에서는 한국의 산업화 시기에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동네마다 생겨났을 정도로 우리 식문화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중국집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여경래셰프-중식당

졸업식이나 이사 날에 많은 이들이 즐겨 찾던 짜장면은 이제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에는 하루에 700만 그릇이 팔리기도 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PD로그에서 찾은 여경례 셰프의 중식당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경래 셰프 중식당

 

 

오늘 PD로그에서는 중식의 대가인 여경래 셰프의 중식당을 소개합니다. 여경래 셰프는 한국식 중화요리의 기초를 다진 인물로, ‘한중채’라는 이름을 붙인 장본인입니다. 그는 올해로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현재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여경래 셰프의 주방은 그의 수제자 장도 셰프와 아들 여민 셰프가 이끌고 있으며, 이들은 뛰어난 팀워크로 짧은 시간 안에 수십 명의 손님을 위한 요리를 완성합니다.

 

대구 35년 전통 매운갈비찜 👆️ 의성 연탄불 매운닭발 👆️ 순창 연탄불 유과 👆️ 여수 갈치코스요리 👆️

 

여경래 셰프 중식당 모자새우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자새우’를 비롯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 동파육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각 나라의 식재료와 입맛에 맞춰 요리를 변형하는 현지화 전략입니다. 한국에서 중화요리는 1882년 임오군란 당시 화교들이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140년 이상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발전해왔습니다.

 

여경래 셰프는 국내외에서 유명한 중화요리 대가로, 그의 요리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특별한 기회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