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PD로그 프랑스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EBS PD로그에서는 정통 프랑스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파인다이닝은 “파인”과 “다이닝”의 결합으로, 고급 정찬을 의미합니다.

 

정통 프랑스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오늘 찾은 곳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통 프랑스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장후영 PD가 방문한 이곳은 1세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통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1세대 정통 프랑스식 파이다이닝 레스토랑 예약은 바로 아래서 할 수 있습니다.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에서 8년 연속 별 1개를 받은 명소로, 1999년 개업 이후 25년 동안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 PD는 손님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주방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곳에서 펼쳐지는 열정적인 요리 과정을 소개합니다.

 

정통-프랑스식-파인다이닝-레스토랑

주방은 우아한 홀과 아름답게 세팅된 테이블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식재료를 조리하기 위한 그릴의 열기와 요리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열정이 가득합니다.

 

PD로그 김치공장👆️ PD로그 고등어백반👆️ PD로그 을지로 백반집👆️ PD로그 장어잡이👆️

 

프랑스 요리 소스

 

특히 프랑스 요리에서 소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모체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모체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형 솥에 볶은 채소, 와인, 구운 소뼈, 돼지족발을 넣고 최소 4일 이상 끓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양이 1/10로 줄어들어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모체 소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스가 탄생하는 것이 프랑스 요리의 매력입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주방은 항상 시간에 쫓기며, 손님의 식사 속도에 맞춰 최상의 온도로 요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주방은 차가운 샐러드와 전채요리를 만드는 “콜드파트”, 스프와 생선, 고기 요리를 담당하는 “핫파트”, 그리고 디저트를 준비하는 “디저트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장 PD는 설거지부터 시작해 주방의 모든 파트를 경험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며, 각 파트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요리가 만들어지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