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상주 52년 전통 수제 찹쌀떡 장인 성춘택 달인 빵집 택배 주문

골목마다 있었던 정겨운 동네 빵집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요즘, 경북 상주에는 무려 52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특별한 빵집이 있습니다.

 

한국기행-상주-찹쌀떡

빵집 주인장은 일흔을 넘긴 노장 제빵사 성춘택 씨로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3시면 가게 문을 열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빵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정성으로 빚어낸 수제 찹쌀떡입니다.

 

상주 성춘택 수제 찹쌀떡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는 ☞상주 수제찹쌀떡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 찹쌀떡은 상주에서 난 최고 품질의 찹쌀을 세 번에 걸쳐 곱게 빻아 반죽을 만들고, 화로에 구운 밤과 좁쌀을 더해 고유의 깊은 맛을 냅니다.

 

-한국기행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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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택 씨에게 찹쌀떡은 곧 그의 삶이자 인생입니다. 다행히도, 소중한 전통이 끊이지 않도록 2년 전 큰아들 민수 씨가 아버지의 뒤를 잇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찹쌀떡 만드는 것을 배우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유독 아들에게 엄격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을 요구하는 아버지 앞에서, 민수 씨는 매일같이 도전하며 배워갑니다.

 

과연 그는 아버지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해 진정한 제빵사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