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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대한민국에서 빵지순례를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도시입니다. 대전에는 600개가 넘는 빵집이 있어, 거리 곳곳에서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퍼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전은 빵의 천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대전 소금빵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 소금빵
대전 빵지순례 코스로 꼭 들여야 하는 ☞소금빵 맛집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전 빵지순례를 하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은 소금빵을 전문으로 만드는 ☞전소현 씨의 빵집입니다. 전소현 씨는 빵을 전공한 적 없는 평범한 빵순이였지만, 4년 만에 소금빵 하나로 빵지순례 성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매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핑크색 크림과 신선한 딸기를 얹은 딸기 크림 소금빵은 눈으로 봐도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예쁘고 맛있습니다.
또한 빵집은 대전의 대표적인 인증샷 명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빵을 즐기면서 사진을 남기기도 합니다.
-한국기행 맛집 공개-
대전 빵지순례 소금빵
빵을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소금빵은 이제 대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빵집은 대전의 대흥동과 탄방점에 두 곳이 있어, 방송을 보고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각각의 지점에서 전소현 씨가 만든 다양한 소금빵을 맛볼 수 있으니, 대전에서 빵지순례를 한다면 꼭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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