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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박이 가수 라마 씨가 한국기행에서 겨울왕국 평창을 소개합니다. 평창은 대관령의 험한 고개와 풍부한 눈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데굴데굴 크게 구르는 고개”에서 유래했다고 하는 대관령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횡계의 오삼불고기 거리에서 맛집을 소개하고, 고로쇠 썰매를 만드는 주인공을 만나봅니다.
부드러운 오징어와 담백한 돼지고기의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오삼불고기는 바로 아래서 확이할 수 있습니다.
횡계 오삼불고기
오삼불고기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포 맛집들이 많아 겨울철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입으로 횡계를 찾는 사람들이 일 년 내내 맛있는 오삼불고기를 맛보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맛집 소개"
강원도 횡계의 오삼불고기 거리는 추운 지역의 특성과 강릉과의 근접성 덕분에 오징어, 돼지고기, 야채 등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들이 가득합니다.
약 50년 전부터 시작된 이 거리에는 여러 오삼불고기 원조 식당들이 있으며, 각 식당마다 독특한 비법으로 맛있는 오삼불고기를 제공합니다.
고로쇠 스키
또한, 대관령 지역에는 전통 겨울 놀이인 “고로쇠 스키”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겨울철 사냥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던 고로쇠 스키가 이제는 아나의 겨울철 전통놀이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종근 씨와 함께 전통 썰매 체험을 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대관령의 향토 음식인 오삼불고기를 맛보며 완벽한 겨울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