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관리도 삼시세끼 민박집 1박3식 펜션 예약

관리도는 지형이 꼬챙이를 닮았다고 해서 꼬챙이 “관”을 써서 관리도라고 불리는 작은 섬입니다. 이곳은 배로만 접근할 수 있으며, 약 20가구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관리도-삼시세끼-민박집

이미진, 이종범 부부는 관리도에서 삼시세끼를 제공하는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박집 예약이나 요금은 아래에서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관리도 민박집 부부

 

 

섬에는 전주 출신인 이미진 씨는 관리도에서 태어난 이종범 씨와 결혼하여 작은 섬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숟가락 개수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한 가족처럼 모두가 서로를 잘 알고, 이웃 간의 관계가 굉장히 가까운 곳입니다.

 

 

이종범 씨는 착하고 성실한 성격의 남편이지만, 매일 술을 마시는 습관은 이미진 씨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해장국을 끓여야 하는 일이 이미진 씨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한국기행 맛집 정보"

 

대구 35년 전통 매운갈비찜 👆️ 의성 연탄불 매운닭발 👆️ 순창 연탄불 유과 👆️ 여수 갈치코스요리 👆️

 

그녀는 남편이 술을 마신 뒤 잔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남편을 위해서 매일 아침 해장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손맛 좋은 해장국과 청정한 바다를 품고 있는 섬에서 살고 있는 이종범 씨는 또 한 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미진 씨는 남편을 위해 해장 삼시세끼를 준비하며, 그들의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