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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국수로드 1부, 고향의 맛, 오방색 국수”
경남 거창에는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청, 백, 황, 흑, 적)으로 국수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오방색 국수를 개발한 김현규 씨는 경력 40년 차로 젊은 시절 라면 회사에 다녔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자신의 국수공장을 만들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의 고향인 거창에서 오방색 국수를 개발해 지금은 3년 전부터 두 딸과 함께 국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거창 오방색 국수 문의는 아래 있어요”
<거창한국수>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2길
070-4402-8737
큰 딸 부부와 작은 딸 부부가 함께 국수를 만들고 있지만 김현규 씨의 고집스러운 국수 철학으로 흑미, 단호박, 비트, 쌀, 부츠 등 천연 재료만 이용해서 국수를 만들다 보니 가족이 새벽부터 시작해 저녁 늦은 시간까지 국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현규 씨 부녀는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거창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평소 가까이 지내는 단골 식당에 들려 가족의 오방색 국수로 만든 요리를 먹어보고 경지 좋은 수승대에 올라 다시 국수에 대한 각오를 다져 봅니다.

살아 있는 날까지 고향 거창에서 오방색 국수를 만들고 싶다는 국수에 진심인 김현규 씨 가족의 국수 공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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