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필리핀 김혜수 식당 및 회계사 구매대행 배달 서비스

[이웃집 찰스, 필리핀 김혜수]

 

이웃집 찰스의 주인공은 필리핀 식당을 운영하는 김혜수 씨를 만나 봅니다. 그녀는 청소와 요리, 배달까지 모든 일을 혼자 해내는 바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웃집찰스-김혜수

 

남편은 바쁘게 일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서 쉬는 날이나 퇴근 후에 아내의 식당을 찾아 돕고 있습니다.

 

필리핀 식당

 

 

하지만 남편이 도와주고 있지만 아내 혜수 씨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남편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어지러운 진열대를 정리하며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이웃집 찰스에 소개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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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일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혜수 씨는 노트북을 켜고 다른 일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필리핀에서 회계사로 일했던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도 필리핀 현지 기업들의 회계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그녀의 모습이 새롭게 느껴질 때, 갑자기 구매대행 배달 서비스까지 맡아 진행합니다.

 

그녀의 직업은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으며, 남편은 아내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는 듯합니다. 과연 그녀는 한국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항상 밝은 모습의 혜수 씨는 사랑하는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세 남매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생활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겪었던 편견 때문에, 아내를 위로하려는 남편의 말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혜수 씨.

 

김혜수 씨가 상처받은 이유는 한국 생활을 하면서 "고생한다"을 들었을 때입니다. “고생한다”는 말이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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