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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에서는 경남 사천의 아름다운 비토섬에 위치한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소개합니다. 이곳 민박집은 박종덕, 황순애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제철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부부는 직접 운영하는 굴 양식장에서 신선한 굴을 채취해 다양한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합니다. 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최고의 민박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부의 민박집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토섬 1박 2일 민박집
비토섬 민박집에서는 굴구이와 굴찜은 물론, 돼지고기 수육과 무말랭이와 함께 즐기는 굴 삼합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해산물은 모두 바다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신선한 재료들로, 손님들은 그 맛과 신선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또한, 민박집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름다운 섬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N 맛집 리스트"
박종덕 씨는 원래 학원을 운영하던 사람으로, 과거 취미로 낚시를 즐기기 위해 비토섬을 찾았습니다. 2018년부터 이곳에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놀러 오는 지인들에게 방을 제공하는 정도였지만, 점차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민박집과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인 황순애 씨는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도시보다 시골 생활이 더 좋다고 말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비토섬 굴구이 민박
부부는 손님들에게 비토섬의 명소인 월등도를 적극 추천합니다. 월등도는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하루 두 번 썰물 때만 섬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섬입니다. 이곳에서는 손님들이 커다란 갯벌로 변한 바다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N에서는 사천의 보물인 비토섬 민박집을 통해, 맛있는 해산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비토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