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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순 뭉티기 육사시미 생고기 노포”
2월 16일 방송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의 대성이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함께 전남 화순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대성은 가수 데뷔 후 20년이 넘게 음악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대성은 지금까지 자신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태양과 지드래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빅뱅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식객과 대성은 식당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을 방송 최초로 방문합니다. 이곳은 화순 모산마을에서 최고령 100세 할머니 집으로 닭을 이용해서 끓인 닭장떡국을 맛봅니다.
식객 허영만과 대성은 생고기 노포 맛집을 방문하는데 이곳은 일명 뭉티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사장님이 양념장도 찍지 말고 그냥 생고기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로지 고기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은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한 뭉티기를 맛볼 수 있는데 그릇에 담겨 나오는 고기를 뒤집어도 생고기가 그릇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찰기가 엄청납니다.
방송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생고기를 자르는 모습을 보더라도 고기가 얼마나 탱글탱글한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또한 윤기 나는 고기를 보아도 이곳에서 얼마나 좋은 생고기를 손님들에게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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