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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트로트 팬들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빈과 손빈아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 먹방 여정의 목적지는 대구와 하동으로 오랜 전통을 간직한 현지 맛집들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백반기행에서 ☞대구 47년 전통 뭉티기 맛집이 궁굼했던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 47년 전통 뭉티기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대구에 위치한 ☞생고기 전문 식당. 이곳은 1979년 대구 향촌동의 생고기 골목에서 처음 문을 열어, 현재는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포입니다.
-백반기행 맛집 정보-
매일 아침 도축된 신선한 소고기만을 사용하는 이 집은, 집에서 직접 담근 장까지 더해져 깊고 진한 육향을 자랑합니다.
특히 간, 천엽, 등골 등 신선한 부위를 제대로 맛볼 수 있어 대구 뭉티기의 진정한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 당시 김용빈과 손빈아는 생고기와 함께 양지 오드레기, 그리고 뜨끈한 곱창전골까지 푸짐하게 즐기며 대구 뭉티기의 진수를 제대로 맛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삼척 간장세트정식 새우전복가리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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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통영 멍게비빔밥 한 상, 멍게박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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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역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대구의 아들’로 불리는 김용빈은 맑고 청량한 음색에 특유의 감성을 담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성인이 된 후 슬럼프와 함께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한동안 무대에서 물러나 있었던 시절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하동의 트로트 황태자’ 손빈아는 청소년 시절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주목받기 시작한 인물입니다.
방송 말미에는 손빈아의 아버지가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해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