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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시골길에서 40년을 지켜온 ☞유니짜장 노포, 그리고 양주의 부드럽고 쫄깃한 꽈배기. 생활의 달인 980회에서는 숨겨진 별미들을 소개합니다.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깊은 맛의 비밀을 함께 파헤쳐볼까요?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포천 유니짜장 중식당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포천 40년 전통 유니짜장 노포
포천의 한적한 내촌면 시골길에 자리한 유니짜장 노포는 약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식당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곳은 깊은 맛과 정성이 담긴 유니짜장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잘게 다져진 고기와 채소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유니짜장은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을 자랑합니다.
☞포천 유니짜장의 특별한 비법은 바로 '발효 춘장'에 있습니다. 유니짜장에 사용하는 짜장소스는 깨를 함께 숙성하여 깊고 고소한 풍미를 배가시킨 춘장은 다른 곳과 차별화된 진한 맛을 선사합니다.
식당 외관과 실내 모두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진정한 노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의 유니짜장은 일반 짜장면과는 다르게, 간짜장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그릇에는 면발 위에 달걀후라이, 다진 고기, 오이채가 올라가고, 따로 제공되는 짜장 소스를 곁들여 비벼 먹는 방식입니다.
이 스타일은 면발과 소스가 따로 놀지 않고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특히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포천 옛날 탕수육
☞포천 유니짜장 노포에서는 유니짜장과 함께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옛날 탕수육'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케첩 베이스로 만든 새콤달콤한 소스가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과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옛날 스타일 그대로의 맛을 살린 탕수육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40년 전통의 유니짜장 중식당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포천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