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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308회에서는 강원도 태백을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태백은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고산 도시입니다.
태백은 평균 해발 900m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석탄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며, 과거에는 최대 광업 도시로서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방송인 이만기가 방문한 맛집은 고기 없이 산나물로만 만든 ☞산채만두 택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태백 산채만두
☞태백 산채만두는 태백의 1,000고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산나물로 만들어지며,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족은 산나물 농사를 짓기 위해 3,000평의 산을 개간하고, 나무와 잡풀을 뽑으며 정성을 다해 땅을 가꾸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 맛집 리스트"
☞산채만두의 주재료인 산나물은 눈개승마, 어수리, 곤드레 등 다양한 종류로, 각각의 산나물은 고유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눈개승마는 고기 맛이 나는 독특한 풍미를 제공하여 비건 만두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어수리는 임금에게 진상되었던 귀한 나물로,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곤드레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만두 속에 들어가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나물 만두 가족
☞산채만두 가게는 5년 전 아들이 합류하면서 가족이 함께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의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일하며 세대 간의 차이를 줄여가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더욱 끈끈한 가족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정성껏 만든 산채 만두는 다양한 산나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산채만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