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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번 주, 경남 청녕군을 찾아갑니다. 창녕은 낙동강과 화왕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창녕-민물회
    동네한바퀴

    창녕 민물횟집

     

     

    창녕은 민물고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옛날에는 강변을 따라 많은 횟집이 있었지만, 현재는 몇몇 식당만 남아 있는데 오늘 "동네 한 바퀴"에 소개하는 민물횟집이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녕 남지읍의 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명숙 씨는 남편의 실직으로 서울을 떠나 창녕으로 내려와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생선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법 초장 소스

     

     

    아내는 남편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고 남편이 개발한 비법 초장 소스가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후, 가게는 조금씩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아내 홀로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편의 유산인 특제 초장과 함께 신선한 민물회를 직접 준비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명숙 씨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민물회는 그 맛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창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맛있는 민물회를 함께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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