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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한 바퀴>에서 이만기 씨는 경북 예천에서 칼국수와 굴림만두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부의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예천의 특산물 중에 하나인 참깨는 다른 지역보다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굴림만두
    예천-칼국수-굴림만두

    예천 칼국수 굴림만두 부부 

     

     

    참깨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려 칼국수와 굴림만두를 만들고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오늘 동네 한 바퀴에서 이만기가 칼국수와 굴림만두를 맛있게 먹은 부부 식당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 식당은 최애란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17년 동안 미용실을 운영하다가, 요리 실력 하나로 무작정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가게였지만, 입소문이 퍼지면서 바쁜 아내를 돕기 위해서 남편이 교정직 공무원에서 명예퇴직하고 아내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원했던 남편은 요리 보조로 일하면서 칼국수와 굴림만두를 만들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실력이 좋지 않아 굴림만두의 크기를 맞추지 못해 아내에게 자주 혼나곤 합니다.

     

     

     

     

    그래도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부부는 예천에서 칼국수와 굴림만두로 유명해지는 것이 소원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금 예천 칼국수, 굴림만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부의 식당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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