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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한 바퀴” 305회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나 봅니다. 순천은 산과 들, 바다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특히 황금빛 갈대가 일렁이는 순천만 습지가 유명합니다.

     

    순천-서대회무침한상
    순천-서대회무침한상

    순천만에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갈대 사이에서 철새들이 편안하게 먹이를 찾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순천 서대회무침 한 상

     

     

    소쿠리에 나와 더욱 인상적인 서대회무침은 순천에서 특별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서대회무침 한 상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천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는 서대회무침입니다. 서대는 남도의 특산물로, 가늘게 썬 회와 다양한 채소를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요리로, 그 맛이 일품입니다.

     

    "동네 한 바퀴 맛집 리스트"

     

     

    전 축구감독 서대회무침

     

     

    하지만 손질이 까다로워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축구 감독 출신인 허성홍 씨는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서대회무침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아들 허민홍 씨는 5년째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대회무침 정식은 순천의 진미로 자리 잡았으며, 소쿠리에 담아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일로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돈독한 부자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순천의 맛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서대회무침 한 상을 꼭 맛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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