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용인 천연 충전재 수제 매트리스 공장

현대인이 생활을 하면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나만의 휴식처’가 필요합니다. 극한직업에서는 우리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줄 "핀란드식 사우나"와 천연 충전재로 만들어진 "매트리스"를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천연 충전재 매트리스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약 3분의 1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2.7세라면, 우리는 잠을 위에27년 이상의 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늘 정도로 잠을 잘 자야 우리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천연소재-매트리스

이처럼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매트리스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소재에 대해 소비자들이 더욱 까다롭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재료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소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수제 매트리스입니다.  매트리스는 교량이나 선박 제작에 쓰이는 알루마 합금 소재로 14회전 스프링을 만들고 그 위에는 자연 항균 기능이 있는 말총 매트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양모, 알파카 털, 유칼립투스 섬유, 천연 라텍스 등을 추가하여 완성됩니다.

 

-아래에서는 극한직업에서 소개한 방송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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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재들은 인공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인공 접착제를 사용하면 소재들이 엉키거나 녹아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0cm 길이의 굵고 긴 바늘을 이용해 한 땀, 한 땀 꿰어가며 각각의 레이어를 엮어줍니다.

 

 

 

 

핸드 터프팅(Hand Tufting) 작업은 매트리스를 더욱 단단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꿀잠’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침대 속에 숨겨진 기술을 함께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