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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 고성 가리비 양식장]

     

    “극한직업‘에서는 겨울 제철로 살이 더욱 살이 올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덕 대게와 경남 고성의 가리비, 그리고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 채취하는 꼬막잡이 현장을 함께 만나 봅니다.

     

    박스-안에-가리비
    극한직업

    경남 고성은 가리비 축제가 열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리비 주생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가리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고성을 방문하면 가리비 맛집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고성은 살이 꽉 들어찬 가리비 수확으로 한창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고성 자란만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가리비 양식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가리비-대게
    극한직업

    지금은 1년 동안 바다에서 농사지은 가리비를 수확하는 시기로 4월에 어린 가리비를 채롱망에 넣어 바닷속에서 키워 10월부터 수확을 하게 됩니다.

     

    가리비-선별작업
    극한직업

    가리비는 날씨가 추울수록 살이 차올라 더 맛이 좋은데 수확한 가리비는 바다 위에 설치된 바지선에서 선별과 세척 작업을 하게 됩니다. 무거운 채롱망을 옮기고 쉴 틈 없이 선별 세척 작업을 하다 보면 영하의 날씨에도 작업자들은 땀을 흘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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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용인 숯불 로스팅 장인 화순 커피농장 대형빵집 베이커리 카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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