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성남 모란시장 오일장 돼지부속 무한리필 무제한 30년 전통 부속 고깃집 김상호 사장님

-고향민국 성남 모란시장 오일장 돼지부속 무한리필 무제한 30년 전통 부속 고깃집 김상호 사장님-

 

고향민국에서는 이번 주, 경기도 성남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는데 오늘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성남 오일장은 끝자리 4와 9가 들어가는 날 모란역 바로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열립니다.

 

모란시장-부속구이집

이곳은 1960년대 대원천 주변으로 생긴 난전이 지금 모란시장의 시초가 되었고 다시 2018년 지금의 자리인 모란 민속 오일장 주차장 부지로 옮겼습니다.

 

 

모란 오일장에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진 돼지 부속 고깃집으로 이곳은 모란 오일장에서 30년 동안 부속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출처-고향민국

“모란시장 돼지부속 무한리필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원조쌍둥이네>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69

031-721-9905

 

 

사장님의 돼지 부속 고깃집이 유명한 이유는 맛있는 돼지 부속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고깃값은 받지 않고 소주 1병 1만 원, 소주 한 병 추가 시 5,000원을 받고 있어서 소주값만 내면 돼지 부속은 무제한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모란시장-부속고기

그래서 주말이 되면 앉을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가는 단골손님도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돌아가고 말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모란 오일장은 전국으로 유명한 골목이 있습니다. 바로 기름 골목으로 이곳에는 어려웠던 시절 기름이 돈이 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참기름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출처-고향민국

그렇게 시작된 가름 골목은 30년 이상 대를 이어 장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으로 부모님에게 기름집을 물려받은 박정수 씨 또한 30여 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장사도 기술도 베테랑이지만 어머니 눈에는 아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그 마음을 알기에 더 부지런하게 일하는 아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도 깨볶는 냄새가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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